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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쇼바장 쇼바 고장 났을 때 고정 안될 때

내집내손 2026. 9. 6. 09:59

위로 열리는 주방 싱크대 수납장 쇼바장 쇼바 고장으로 고정 안될 때 쇼바를 떼서 새것으로 교체 설치하기

주방 싱크대 또는 가구 수납장 문짝은 대부분 양 옆으로 여는 방식으로 되어 있지만 일부는 위에 사진처럼 문짝을 위로 들어 올려 여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런 수납장을 플랩장이라고 하며 쇼바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수납장 문을 위로 열면 양쪽에 설치되어 있는 쇼바가 문이 닫히지 않도록 잡아주는데요 쇼바가 고장 났거나 파손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문이 고정되지 않고 저절로 닫히게 돼서 사용도 불편하고 상황에 따라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쇼바장 양쪽에 쇼바는 해당 문짝의 무게와 열리는 각도 등에 맞춰 다른 규격의 쇼바가 사용되며 쇼바를 교체 설치할 경우 규격에 맞는 것으로 교체 설치해야 합니다.

쇼바장 쇼바 규격은 길이와 쇼바가 버틸 수 있는 하중이 있습니다.

왼쪽 사진 아래 쇼바는 기존에 달려있던 쇼바이며 위에 쇼바는 새로 준비한 쇼바인데요 전체 길이가 약 3cm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딱히 문제 되지 않고 잘 작동했지만 길이 차이가 너무 크면 쇼바장이 완전히 열리지 않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는 등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쇼바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해당 쇼바가 버틸 수 있는 하중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기존에 달려있던 것은 0.5kg였고 제가 새로 준비한 쇼바는 0.7kg입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것과 같은 0.5kg 쇼바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길이와 하중이 모두 맞는 것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버틸 수 있는 하중이 큰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크면 문짝이 닫히지 않거나 닫을 때 힘이 들 수 있으며 반대로 하중이 너무 작으면 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고정이 안 되겠죠?

참고로 저는 준비한 쇼바로 교체한 후에도 다행히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바장 문짝을 닫을 때 수납장에 부딪혀서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는데요 저는 위에 사진처럼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방지 댐퍼가 설치되어 있는 쇼바를 설치해서 소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쇼바처럼 쇼바에 댐퍼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댐퍼가 분리되어 있어서 따로 설치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댐퍼는 필수로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댐퍼 기능이 있는 쇼바를 설치하거나 충격방지 댐퍼 장치를 따로 설치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저희 주방 싱크대에 쇼바장 모습으로 문짝을 열어놓은 상태로 고정이 안되고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쇼바가 노후되어 가스 또는 오일이 누수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런 경우라면 쇼바를 교체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쇼바는 인터넷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고 설치 방법에 대한 내용도 판매처 홈페이지에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에 처음 쇼바장의 쇼바를 교체해 봤는데요 작업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다만, 저는 쇼바장 문짝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무겁게 느껴졌고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 있었다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사진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쇼바의 모습으로 위아래 고정 볼트를 모두 풀면 쇼바를 뗄 수 있습니다.

고정 볼트를 푸는 순서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저는 아래쪽을 고정해 놓은 상태에서는 위쪽 고정 볼트 한 개를 풀 수 없었기 때문에 아래쪽 고정 볼트부터 풀고 위쪽을 나중에 풀어서 떼어냈습니다.

양쪽 쇼바를 동시에 떼기보다는 한쪽씩 떼서 교체하는 것이 힘이 덜 들 것 같아서 한쪽씩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쇼바의 위쪽(쇼바가 달려있는 쪽) 클립을 빼내고 연결 부품으로 분리했습니다.

저는 연결 부품이 쇼바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볼트 고정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연결 부품을 분리해서 작업했지만 만약 연결된 상태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면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으며 관련 내용은 설치 설명서에 나와있었습니다.

연결 부품을 분리하는 방법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강철 클립을 빼서 분리하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연결 부품은 위에 사진처럼 쇼바장 문짝 아래에 먼저 고정합니다.

연결 부품을 고정하는 위치는 쇼바 설치 설명서의 내용을 참고했는데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쇼바의 위치와 거의 같았습니다.

연결 부품을 설치할 위치에 대고 나사못 위치를 표시한 후에 나사못 구멍을 뚫고 나사못으로 연결 부품을 고정하면 됩니다.

제가 설치한 쇼바의 연결 부품은 나사못의 위치를 바꾸지 않아도 앞뒤로 1cm 정도 움직일 수 있는 형태였는데 다행히 기존 나사못 구멍 한 개의 위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나사못 구멍을 한 개만 추가로 뚫었습니다.

저희 쇼바장 테두리는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서 스크루 비스와 드라이버만 가지고 작업하기에는 많이 힘들었고 드릴을 사용해 나사못 구멍을 뚫고 작업을 했지만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곳은 드릴 없이 작업하는 것도 크게 힘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쪽 연결 부품을 고정한 후에 왼쪽 사진처럼 쇼바를 연결하고 아래쪽 연결 부품의 나사못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아래쪽 연결 부품을 쇼바에서 분리해서 표시한 위치에 고정했습니다.

역시 앞선 경우와 마찬가지로 연결 부품을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나사못으로 고정할 수 있다면 연결 부품을 분리해서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결 부품을 싱크대 옆면에 고정한 후에 쇼바 아래쪽을 연결 부품에 연결 고정하면 됩니다.

반대쪽 쇼바 역시 같은 방법으로 고정하면 되는데요 댐퍼가 일체형인 경우 댐퍼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쇼방장 양쪽에 쇼바를 모두 설치한 후에 문을 취로 최대한 올려서 문이 필요한 만큼 열리는지 확인하고 열린 상태로 고정되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제가 설치한 쇼바는 문을 중간쯤에 멈출 수도 있는 제품이라서 문을 안전히 열지 않고 반쯤 내린 상태에서도 문이 닫히지 않고 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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