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 DIY 셀프 교체

방충망 보수용 스티커 안 떨어지게 붙이는 방법

내집내손 2026. 10. 11. 11:38

방충망 구멍 찢어진 부분을 보수 막을 때 사용하는 방충망 보소용 스티커 안 떨어지게 붙이는 방법

방충망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구성이 약해져서 가벼운 충격으로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구멍이나 조금 찢어진 부분 때문에 방충망 전체를 교체하는 건 다소 효율적이지 못하겠죠?

왼쪽 사진처럼 방충망에 작은 구멍이나 찢어진 부분을 보수하고 막을 때 사용하는 스티커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해 본 제품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신경 써서 잘 붙여도 금방 떨어지더군요

특히 오른쪽 사진처럼 모서리 부분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면 보수용 스티커로는 거의 보수가 안되더라고요

먼저 제품 사용 설명서에 나온 대로 보수용 스티커를 붙일 위치에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

저는 방충방을 빼서 샤워기를 사용해 씻었는데요 먼지가 심하지 않고 방충망을 빼는 것이 번거롭다면 물티슈로 여러 번 닦아내도 되겠죠?

다만, 스티커는 먼지와 물기가 묻으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먼지나 이물질을 충분히 제거하고 방충망을 물로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찢어진 부분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냅니다.

스텐 방충망은 잘라진 단면이 매우 날카롭고 뾰족하기 때문에 고무코팅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멍 난 부분을 정리한 후에 크기에 맞는 보수용 스티커를 선택해서 위에 사진처럼 뒷면 종이를 벗겨냅니다.

뒷면 종이를 벗긴 보수용 방충망 스티커를 위에 사진처럼 방충망에 밀착시키고 붙입니다.

스티커를 붙일 때는 위에 사진처럼 앞뒤로 눌러서 붙여야 하는데 방충망을 창틀에 끼워놓고 작업하거나 방충망 크기가 큰 경우에는 작업이 다소 불편하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접착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잘 눌러서 붙였는데 위에 사진처럼 가벼운 충격에 너무 쉽게 떨어지더군요

혹시나 해서 스티커를 붙이고 한참 뒤에 건드려 봤는데 역시 쉽게 떨어지더라고요.

방충망은 눈이나 비를 맞을 수도 있고 뜨거운 태양열을 받아야 될 수도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거의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접착 부위에 순간접착체를 조금 발랐더니 생각보다 단단하더군요.

제가 사용한 방충망 보수용 스티커는 해당 제품의 접착력 만으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했고 순간접착제를 함께 사용해야 그나마 쓸만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사진처럼 모서리나 방충망 테두리 부분이 찢어지면 앞서 설명드린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테두리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면 당장을 보수가 되겠지만 나중에 방충망을 교체할 때 해당 부분의 브래킷이 빠지지 않아서 작업이 매우 불편하게 됩니다.

방충망 모서리나 테두리 부분이 찢어졌을 때는 방충망을 고정하는 브래킷을 빼서 작업하는 것이 편하고 내구성도 조금 더 강합니다.

왼쪽 사진처럼 얇은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해 방충망이 찢어진 부분의 브래킷을 들어 올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찢어진 부위보다 약 1~2cm 정도 길게 빼서 한쪽 끝을 잘라냅니다.

브래킷을 뺀 다음 찢어진 방충망 조각 및 자투리를 잘라내고 적당히 정리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찢어진 부위에 맞는 방충망 보수용 스티커를 준비하고 만약 꺾어진 모서리 부분에 붙여야 한다면 왼쪽 사진처럼 꺾인 부분을 조금 잘라냅니다.

위에 사진처럼 브래킷을 올려놓고 얇은 자를 사용해 브래킷을 끼워 보수용 스티커를 고정합니다.

스텐 방충망은 틀에 끼울 때 롤러가 달린 전용 공구를 사용하지만 작은 부분을 보수할 때는 플라스틱 자 또는 헤라, 일자드라이버 같은 도구를 사용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브래킷을 끼운 다음 왼쪽 사진처럼 스티커 뒤에 종이를 떼어내고 오른쪽 사진처럼 방충망 양쪽으로 눌러서 붙입니다.

역시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스티커 부분에는 순간접착제를 함께 사용하고 브래킷 부분에는 접착제가 묻지 않도록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충망 가운데 부분보다 브래킷을 빼서 보수했던 모서리 부분이 훨씬 단단하고 깔끔하게 작업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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