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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예방법 물양 예보제

내집내손 2025. 12. 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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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경보 발효 시 계량기 동파 방지 예방법 수도꼭지 물 얼마나 틀어놔야 할까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한파주의보 또는 한파경보처럼 수도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있는 날씨가 예상되면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가 내려집니다.

※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단계

  • 관심 단계 : 하루 최저 기온 영하 5도 내외
  • 주의 단계 : 하루 최저 기온 영하 5도~영하 10도
  • 경계 단계 :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5도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 심각 단계 :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미만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관심 단계는 동파 가능성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내려집니다.

주의 단계는 취약 환경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경계 단계는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사고 발생 가능성이 전체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심각 단계는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사고가 다량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수도계량기

수도계량기 있는 곳 위치

주방 싱크대나 욕실, 화장실, 세탁실 등 집안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모두 수도계량기를 거쳐서 공급됩니다.

수도계량기는 정기적인 검침을 위해 대부분 집 밖에 있으며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 공동 주택의 경우 위에 사진처럼 복도에 있는 경우가 많고 간혹 1층에 라인별로 한 곳에 여러 개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수도계량기 위치를 잘 모르겠다면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집 주면 땅속에 수도계량기 함이 설치되어 있고 그 안에 수도계량기가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수도계량기 위치는 집집마다 다른데 대체로 네모 모양 또는 타원형 모양의 큰 덮게가 덮여있고 덮게에 '수도계량기'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같은 공동 주택의 수도계량기는 건물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단독 주택의 경우 건물 밖 땅속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 밖은 냉기에 조금 더 취약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대비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안쪽에는 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서 수도계량기 주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수도계량기 안에 물이 얼수도 있고 물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게 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원인은 수도계량기 안에 물이 얼어서 늘어난 부피를 수도계량기가 버티지 못하고 파열되는 것입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하거나 파손되면 새 수도계량기로 교체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해 교체해야 할 경우 만만치 않은 교체 비용이 발생하고 수도계량기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집안에 물 공급이 완전히 중단되기 때문에 큰 불편이 생깁니다.

다만, 보일러의 난방은 보일러 안에 들어있는 난방수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가 동파해도 보일러의 난방 기능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온수 사용은 불가)

계단식 아파트의 경우 계단 창문만 잘 닫아 두면 수도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지만 복도식 아파트 중 복도에 창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수도계량기가 건물 밖에 있는 것과 거의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수도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또한 동파 사고는 수도계량기뿐만 아니라 물이 들어 있는 수도꼭지와 배관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밖으로 노출된 수도 배관이나 수도꼭지 역시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아파트 수도계량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과거에는 겨울 추위가 심할 때 수도계량기가 동파하는 사고도 상당히 많았고 지역 전체적으로 그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를 교체하는데 며칠 씩 걸려서 며칠 동안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했습니다.

근래에 지어진 집들은 수도계량기 동파에 어느 정도 대비기 되어 있고 과거에 비해 심한 추위가 덜해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기습적으로 한파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에 사진은 저희 아파트 수도계량기함의 모습입니다.

수도계량기에 연결된 양쪽 배관에는 스티로폼 보온재가 끼워져 있지만 수도계량기는 그대로 노출된 상태이고 주변에 공간도 많습니다.

만약 한파가 찾아와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가 내려졌다면 보온재나 입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이불 등을 이용해 수도계량기를 감싸고 내부 빈 공간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일부 수도계량기 함에는 전기가 공급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기가 공급된다면 수도계량기함을 감싸주는 전기 매트 형태의 동파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수도계량기 주변을 감싸고 수도계량기 함 내부를 보온재로 채운 다음 수도계량기 함 바깥족에 비닐과 비닐 테이프를 이용해 밀봉하면 조금 더 안전해집니다.

이런 대비를 해도 기온이 심하게 낮고 장시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물이 정체돼서 수도계량기 또는 수도 배관이 동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집안 수도 밸브 중에 하나를 조금 열어서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것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하는 방법싱크대 수전 수압 조절 밸브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 예방 물 나오는 양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 예방을 위해 물을 틀어 놓을 때 너무 많이 열어두면 물 낭비가 될 수 있고 너무 적게 열어두면 동파 방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열어둬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물을 흘러 보낼 때 적당한 물의 양1분에 종이컵 두 개를 채울 수 있는 정도로 열어놓는 것입니다.

저는 1분에 종이컵 두 개를 채우려면 수도꼭지 밸브를 얼마나 열어야 할지 가늠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서너 번 시도 끝에 30초에 종이컵 한 개를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밸브를 열었는데 왼쪽 사진처럼 물이 떨어지는 끝부분이 흔히 사용하는 우유 빨대 두께정도로 보였습니다.

수도꼭지에 수압이 높으면 물 양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수압이 너무 높아서 물 양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해당 수도꼭지에 연결된 밸브를 조금 닫아서 수압을 낮추면 물 양을 맞추는 것이 조금 수월해집니다.

저는 싱크대 수도꼭지를 열어 놨으며 싱크대 수도꼭지 아래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밸브가 있습니다.

종이컵 한 개는 대부분 180㎖~190㎖입니다.

1분에 종이컵 두 컵을 채우는 상태라면 1시간(60분) 동안 120개의 종이컵이 채워지고 그렇게 흘러나온 물의 양은 약 22~23ℓ가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한번 목욕할 때 사용하는 물의 양은 약 200리터 정도라는 통계가 있더군요

그러니까 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10시간 틀어놓으면 한 사람이 한번 목욕할 정도의 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면 수도 비용은 물론 여러 면에서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잘 모아 두었다가 설거지나 화장실, 베란다 청소 등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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