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세탁한 빨래를 셀프빨래방에서 건조기만 사용 가능, 빨래건조기 사용 주의사항


셀프빨래방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두 설치되어 있으면 가지고 간 빨래를 세탁하고 건조기까지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세탁기만 사용할 수도 있고 집에 세탁기로 세탁한 빨래를 셀프빨래방으로 가져가서 건조기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집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세탁기의 탈수 성능은 셀프빨래방 세탁기의 탈수 성능보다 약하기 때문에 수분이 더 많이 남아있게 되고 셀프빨래방 세탁기를 사용할 때보다 건조 소요시간이 길어집니다.
물론, 두께가 얇은 소재의 빨래를 소량으로 건조할 때는 소요시간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크지 않습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 빨래양
집에서 사용하는 빨래건조기는 물론 셀프빨래방의 건조기를 사용할 때도 정상적으로 탈수 과정을 마친 빨래만 넣어야 합니다.
만약 손으로 짜거나 빨래의 물기가 충분히 빠지지 않은 빨래를 건조기에 넣고 사용하면 건조 소요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고 길어지는 건조 소요시간 때문에 섬유의 내구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의 빨래를 빨래건조기에 넣으면 건조기가 오작동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되며 이런 과실로 셀프빨래방의 건조기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를 보상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셀프빨래방의 건조기는 집에서 사용하는 건조기보다 용량 많이 크지만 용량을 초과한 과도한 양의 빨래를 넣고 사용하면 빨래가 골고루 마르지 않고 군데군데 덜 마른 부분이 생기거나 특정 부분에 건조 열기가 집중되면서 그 부분이 줄어들거나 우글쭈글하게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는 작동 중에 건조하고 뜨거운 공기가 드럼으로 들어가고 드럼이 돌면서 빨래를 이리저리 뒤집어 줍니다.
그린데 빨래의 양이 너무 많으면 드럼이 회전해도 빨래가 움직이는 공간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특정 부분에만 고온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닿기 때문입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에 들어가는 최대 빨래 양은 빨래가 완전히 마른 상태일 때 드럼의 60~65%입니다.
문제는 건조기에 빨래를 넣을 때는 젖은 상태이고 빨래가 건조가 되면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빨래 양을 가능하는 것이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먼저 세탁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세탁기에 들어가는 최대 빨래양은 빨래가 젖은 상태일 때 드럼의 60~65%입니다.
만약 세탁기를 사용할 때 빨래가 드럼의 60~65%를 넘지 않았다면 같은 용량의 건조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빨래의 양이 많이 적어서 세탁기 드럼의 50% 이하로 내려간다면 사용한 세탁기 용량보다 한 단계 낮은 용량의 건조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 온도, 건조 시간


셀프빨래방의 건조기는 대부분 건조 온도와 건조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건조 온도는 고온/중온/저온 세 단계로 선택하고 열기가 거의 없는 미온(송풍)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온 : 두꺼운 겨울의류, 청바지, 작업복, 면바지, 타월, 양말,
- 중온 : 얇은 이불, 얇은 면 티셔츠, 합성섬유
- 저온 : 극세사 이불, 얇은 속옷, 오리털, 거위털, 인견, 마
단, 같은 온도로 선택을 하더라도 셀프빨래방마다 실제 온도가 7~8도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열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빨래를 건조할 때는 조금 더 주의해서 온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건조 소요시간은 빨래의 종류와 빨래의 양 그리고 앞서 언급한 세탁기의 탈수 성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셀프빨래방 세탁기의 탈수 성능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고온 건조가 가능한 빨래를 셀프빨래방 세탁기로 세탁 탈수 하고 셀프빨래방 건조기의 고온 설정으로 건조할 경우 30~3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같은 빨래를 중온으로 낮춰서 건조할 경우 건조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로 길어집니다.
건조 온도를 낮추면 건조 소요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요금이 많아지지만 낮은 온도로 설정해서 건조하면 빨래가 조금 더 골고루 마르면서 부분적으로 덜 마르는 부분이 크게 줄고 열기로 인한 섬유 파손도 줄일 수 있습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 시간이 애매하다면 먼저 25~30분 정도의 요금을 투입하고 건조를 시작한 다음 건조 종료 3~4분 정도 남았을 때 건조기 도어를 열어 빨래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건조 시간을 추가할지 여부를 판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 사용 팁


셀프빨래방 건조기는 건조하고 뜨거운 공기로 빨래를 말리는 방식으로 빨래가 상당히 거칠어질 수 있고 드럼이 지속적으로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빨래 간의 마찰 때문에 정정기도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빨래가 거칠어지는 증상과 정전기는 시트형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정도를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트라이시트는 제품 종류와 빨래 양에 따라서 넣는 양이 달라질 수 있고 사용하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조절하기도 합니다.
저는 건조 용량 25~25kg의 셀프빨래방 대형건조기에 최대 빨래양을 넣고 사용할 경우 드라이시트를 두 장 정도 넣는 것이 적당했습니다.
드라이시트는 오른쪽 사진처럼 빨래 위에 적당히 올려놓고 건조를 시작하면 됩니다.
다만, 처음 건조를 시작할 때부터 넣기보다는 10분 정도 건조기를 돌려서 내부에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넣으면 효과가 조금 더 좋습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의 드럼은 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빨래가 돌돌 말려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 시작 후 약 10~15분 정도 후에 도어를 열고 빨래들을 정당히 뒤집어 주면 건조도 조금 더 잘 되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건조됩니다.
단, 건조기는 도어를 열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지만 시간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가급적 신속하게 빨래를 펴주고 도어를 닫은 다음 바로 시작 버튼을 눌러 동작을 재개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30분 건조할 때는 중간에 한번 정도 해주면 되고 40분 이상 건조할 때는 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건조 시간 종료 3~4분 전에 빨래의 건조 상태를 확인할 때 덜 마른 부분이 있다면 건조 시간을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40분 이상 건조기를 사용한 상태에서 덜 마른 부분이 많지 않다면 건조 시간을 추가하기보다는 집으로 가져와서 일부는 자연 건조 시키는 것이 섬유 파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집으로 가져와서 자연 건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빨래를 반정도 꺼내고 나눠서 두 차례에 걸쳐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는 것이 세탁물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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